어렸을때 늘 아파서 병원복 입고 잘때 안쓰럽던데.. 그래서 인지
안아프고 잘 먹는 모습 이쁜 잠옷 입고 잘 자는 모습 볼때 제일 행복 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감촉 좋은 잠옷입고 좋아하면서 잘자는 모습을 보니 오르시떼를 안 살 수가 없더라구요.. 선물을 해도 받는 아이도 좋아하는 모습에 자주 사게 됩니다~
이번에 장염에 독한 감기까지 연달아 아프면서 결국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병원 내에 인터넷과 티비 케이블 방송이 이틀 내내 중단되었는데 처음엔 아이와 이 병원에 갇혀서 어떻게 버티지 걱정으로 시작했으나, 괜한 걱정이었어요. 오히려 인터넷, 티비를 보지 않으니 핸드폰, 티비 리모컨을 내려 놓고 예쁜 우리 아들 얼굴도 자세히 들여다 보고, 같이 묵찌빠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글씨 연습도 하고 아이가 오히려 더 재미있어하고 행복해 하더라고요.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니 저 또한 행복해지고 오히려 가진게 없을 때가 더 행복할 수 있구나 깨닫는 좋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안아프고 잘 먹는 모습 이쁜 잠옷 입고 잘 자는 모습 볼때 제일 행복 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감촉 좋은 잠옷입고 좋아하면서 잘자는 모습을 보니 오르시떼를 안 살 수가 없더라구요.. 선물을 해도 받는 아이도 좋아하는 모습에 자주 사게 됩니다~
아이가 공주님 잠옷이라고 좋아해서 자주 입는데 안을 때도 보들보들 기분좋아서 제 행복감도 두배! 언제나 애용하고있어요~~
아이가 커서 성인 잠옷을 함께 입을 때까지 오르시떼와 함께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