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시떼, 한국 전통 문양 잠옷 출시... 한글날 기념 이벤트 진행

이민석 기자 ㅣ 입력 2022.10.04 15:52

[ 사진 : 오르시떼 ]

오르시떼가 2022년 가을겨울(F/W) 시즌에 한국 전통 문양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트레디션' 상하 잠옷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트레디션' 상하 잠옷은 한국적인 느낌과 함께 세련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오르시떼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글날 맞이 댓글 이벤트는 올바른 맞춤법을 찾아 댓글로 남기면 된다. 경품으로 트레디션 상하 잠옷은 물론, 프리미엄 한글 교구 '이응이' 제품인 한글 블록 원목 장난감, 한글 여행 기억력 게임 카드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는 댓글로 원하는 한글 이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글 이름을 새긴 자수 네임택을 증정한다. 네임택은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품을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디자인하고 제작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오르시떼는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 친환경 포장재 사용, 잠옷 무상 수선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오르시떼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이 좋아할 만한 의미 있는 콘텐츠와 더불어 흥미롭고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