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시떼,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진행
김수남 기자 | 입력 2021.12.09 14:40
[사진 : 오르시떼]
[디스커버리뉴스=김수남 기자] 오르시떼는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인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르시떼는 옷을 만들면서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으로 헤어밴드, 손수건, 코스터, 북마크 등 다양한 굿즈를 만들어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매 시즌 진행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오르시떼는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고객에게 오래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려고 노력해왔다.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에서 비롯된 이러한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오르시떼 본사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수선해주고 있다.오래 입어서 원단이 해지거나 찢어진 경우 고객의 요청에 따라 비슷한 컬러의 원단으로 메우거나 귀여운 디자인의 패치를 활용해 수선을 해준다.오르시떼는 김여미 대표는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의 수명을 늘리고자 하는 자사의 노력은 망가진 옷을 바로 버리지 않고 고쳐 입도록 유도하여 의류 폐기물을 줄이려는 의도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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