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시떼는 기온차가 큰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친환경 소재’ 벨보아 파자마를 공식 온라인 몰 및 주요 온라인몰, 백화점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즌 출시된 벨보아(극세사) 제품은 페트병을 녹여 재탄생 시킨 원사(실)로 만든 GRS 인증 친환경 제품이다. GRS 인증은 섬유 원료 및 의류 생산에 재활용 원료가 사용되었음을 증명하기 위한 인증이며 환경, 사회, 화학적 기준을 준수할 때 부여된다. 더불어 철저한 검증 테스트로 친환경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받아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소재이다.
오르시떼는 담당자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매 시즌 친환경 원단을 사용하여 고객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싶다"라며"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만큼 난방비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르시떼는 친환경 소재 사용은 물론,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 친환경 포장재 사용, 잠옷 무상 수선 등의 활동으로 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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