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잠옷을 살 형편이 안되서 그냥 내복이 속옷이 되고 잠옷이 되고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요 이때는 뭘 하든 너무 재밌었던 시절이에요ㅎㅎㅎ 어릴 적 저녁에 내복만 입고 형이랑 뛰어 놀 때가 추억이 되네요… 어릴 적에는 싸워도 다음 날에는 같이 놀고 형 놀러 나갈 때 따라나가서 형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저만 어려서 깍두기하고 또 형 친구네 집가서 게임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둘 다 성인이 되고 군대까지 갔다와서 서로 할 말만 하고 별 대화를 하지 않네요 사춘기때 형이 이해가 안되서 싸우고 대화도 많이 안해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 그 때 추억하면 다시 사이 좋아지고 가족 사진도 같이 찍고 코로나 끝나면 가족여행도 같이 가고 싶네요
어린시절 옆집에는 자매2명이 살았어요 저보다 1살많은 언니랑 2살많은 언니였어요
그 자매는 예쁜 인형을 많이 갖고있는 저를 늘 부러워했어요
그 당시 어렸던 저는 그 자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크고나서 엄마한테 들었는데 제눈에는 행복하고 평범해보이던 그 가정은 강압적인 아빠밑에서 힘들게 살았다더라구요
겨울에 옆집자매랑 아주머니가 외출하고 돌아오면 그 아저씨가 자매 볼을 만져봤다더라구요 볼이 따뜻하면 택시타고 왔냐며 혼났다고 해요
지금의 제가 그 자매를 만나면 제 인형을 기꺼이 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고싶어요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서울로 이사와서 그 자매랑 연락이 끊겼지만 어디서있던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유치원시절 저희집이 무척 어려워서
예쁜 잠옷하나도 살 형편이 안되었어요..
외사촌 언니집에 놀러가면 언니방에는 좋은 책상과 예쁜침대 그리고 레이스가 샤방샤방하게 달린 샤랼라하는 잠옷을 항상 입고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갖고 싶더라구요..하루는 엄마에게 나도 저런 공주 잠옷이 입고싶다고 하니 외숙모가 언니에게 작아지면 너 준다고 했다고....(늘 사촌언니옷을 물려입음) 그 어린시절 저에게 예쁜 잠옷은 부자집 아이들만 입는 옷이 라는 기억이 심어졌나봐요..제가 아이들을 낳고서는 제일 자주사주는 옷이 새 잠옷이 되버렸습니다 저에게는 늘 로망이기도하고 서글픈 기억이기도 한 잠옷...지금은 제 가족들과 다 같이 오르떼 패밀리 잠옷을 맞춰입고 이런 소소한거에도 너무 행복하답니다
어린시절 꿈나라로 가기전 내가 좋아하는 토끼, 강아지, 다람쥐 등 동물들이 한가득했던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을 청했던 때가 기억나는데
엄마가 된 지금은 가끔 잠옷마저도 사치처럼 느껴질때가 있네요.
나의 어린시절처럼 아이에게는 잠옷 또한 꿈이 될 수 있기에 애드리안 머레이 작가의 감성으로 다시금 나의 어린시절의 추억하며 아이에게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엄마가 잠옷을 사줄때 언니는 핑크 저는 노랑으로 세트로 항상 사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외동인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저의 어릴 때 형제, 자매와의 추억이 없는 것 같아 아쉽지만 오르시떼에서는 가족 잠옷이 있어서 엄마아빠와의 추억으로 채워줄 수 있어 좋아요. 나 뿐만 아니라 아이도 커서 떠올려지는 잠옷의 이미지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삼남매 중 첫째에요. 어린 시절 우리 삼남매는 언제나 잠자는 시간을 기다렸어요. 잠자리에 들기 전 아빠께서 동화책을 읽어주시고 여러가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해주셨거든요. 셋이 똑같은 잠옷을 입고 동화책을 한 권씩 골라 자리에 누우면 아빠는 저희의 발을 간지럽히시면서 다가와 옆에 함께 누워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이제는 저희가 훌쩍 커버려 아빠의 이야기와 자장가 없이 잠에 들지만, 아빠의 이야기는 아직도 저희의 가슴 속에 남아 어린 시절을 추억할 때면 따뜻하게 떠올라요.
딸 넷에 셋째딸로 자라면서 많은 추억이 있는데요~
언니와 여동생 쪼르르 앉아 파자마 입고 세일러 문 만화 보던 어린시절이 생각 나네요^^ 어릴적 핑크 잠옷을 좋아했는데, 아이들 잠옷 구매 하면서 제것도 같이 구매해서 입고 있고 있어요~ 전 아들만 있어서 커플 잠옷을 못 입는게 조금 아쉽지만(?), 친구 추천으로 처음 알게된 이후로 오르시떼 꾸준히 구매해서 잘 입히고 있네요❤️
그 자매는 예쁜 인형을 많이 갖고있는 저를 늘 부러워했어요
그 당시 어렸던 저는 그 자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크고나서 엄마한테 들었는데 제눈에는 행복하고 평범해보이던 그 가정은 강압적인 아빠밑에서 힘들게 살았다더라구요
겨울에 옆집자매랑 아주머니가 외출하고 돌아오면 그 아저씨가 자매 볼을 만져봤다더라구요 볼이 따뜻하면 택시타고 왔냐며 혼났다고 해요
지금의 제가 그 자매를 만나면 제 인형을 기꺼이 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고싶어요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서울로 이사와서 그 자매랑 연락이 끊겼지만 어디서있던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예쁜 잠옷하나도 살 형편이 안되었어요..
외사촌 언니집에 놀러가면 언니방에는 좋은 책상과 예쁜침대 그리고 레이스가 샤방샤방하게 달린 샤랼라하는 잠옷을 항상 입고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갖고 싶더라구요..하루는 엄마에게 나도 저런 공주 잠옷이 입고싶다고 하니 외숙모가 언니에게 작아지면 너 준다고 했다고....(늘 사촌언니옷을 물려입음) 그 어린시절 저에게 예쁜 잠옷은 부자집 아이들만 입는 옷이 라는 기억이 심어졌나봐요..제가 아이들을 낳고서는 제일 자주사주는 옷이 새 잠옷이 되버렸습니다 저에게는 늘 로망이기도하고 서글픈 기억이기도 한 잠옷...지금은 제 가족들과 다 같이 오르떼 패밀리 잠옷을 맞춰입고 이런 소소한거에도 너무 행복하답니다
엄마가 된 지금은 가끔 잠옷마저도 사치처럼 느껴질때가 있네요.
나의 어린시절처럼 아이에게는 잠옷 또한 꿈이 될 수 있기에 애드리안 머레이 작가의 감성으로 다시금 나의 어린시절의 추억하며 아이에게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언니와 여동생 쪼르르 앉아 파자마 입고 세일러 문 만화 보던 어린시절이 생각 나네요^^ 어릴적 핑크 잠옷을 좋아했는데, 아이들 잠옷 구매 하면서 제것도 같이 구매해서 입고 있고 있어요~ 전 아들만 있어서 커플 잠옷을 못 입는게 조금 아쉽지만(?), 친구 추천으로 처음 알게된 이후로 오르시떼 꾸준히 구매해서 잘 입히고 있네요❤️